민경인 트리오  [Charlie Brown Christmas]

공연기획사 플러스히치에서 마련한 크리스마스 공연. 피아니스트 민경인을 주축으로 한 트리오 라인업으로 찰리 브라운이 스누피와 함께 주인공 역할을 맡은 애니메이션 [피너츠] 에 담긴 피아니스트 빈스 과랄디의 재즈 넘버들과 그가 편곡, 녹음한 캐럴들을 연주하는 이 기획은 2021년 코로나 펜데믹 시즌때 처음 시작해 지속적으로 무대에 오르는 테마 공연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올해는 베이시스트 최진배와 드러머 한웅원을 새로이 파트너로 하여 전주, 대구, 서울, 세종등 총 4개의 도시들을 순회하는 투어를 펼칠 예정. 에니메이션 OST에 담긴 기존의 캐럴 넘버들 외에 Linus & Lucy, Skating, My Little Drum 등 앨범 대부분 수록곡들을 연주할 것이라고 하며, 여기에 다른 테마의 OST 수록곡들까지 두루 연주할 것이라고! 재즈 캐럴중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곡들을 직접 라이브로 들을수 있을 것이다.   

티켓가 :  55,000원 ,  60,000원(서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