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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하는 해외 재즈뮤지션과 국내 뮤지션들의 공연 정보가 소개됩니다. (클럽이나 펍같은 공간에서의 공연은 가급적 소개하지 않으며, 아티스트의 단독 공연및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올립니다)

Johnk

블루 노트 마스터피스 Vol.2

  • Johnk
  • 조회 수 173
공연일자 2019-12-30
공연장소 폼텍웍스홀
문의전화 02-941-1150

 

 


블루노트 설립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플러스히치가 준비한 특별 공연
Play Blue Note Masterpiece

 

올해 레이블 설립 80주년을 맞은 굴지의 재즈 레이블 블루 노트의 지난 유산을 기리기 위해 공연기획사 플러스히치에서 준비한 블루노트 명곡들의 재해석 무대. 캐논볼 애덜리의 <Somethin’ Else>, 존 콜트레인의 <Blue Train>, 아트 블래키의 <Moanin’>, 호레이스 실버의 <Song For My Father>, 리 모건의 <The Sidewinder> 등 재즈팬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그리고 사랑해마지 않는 앨범들이 바로 이 곳 블루노트를 통해 발표되었죠. 
사실 재즈팬들이라면 블루노트를 대표하는 명반들과 여기에 수록된 대표곡들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재즈 클럽이나 공연장에서 그 곡들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었죠. 하지만 해당 앨범의 수록된 전곡을 앨범 편성 그대로 들어볼 수 있는 기회는 아마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서 언급한 블루노트 명반들에 수록된 곡 모두를 앨범 편성대로 연주하는 공연을 마련하였습니다. 지난 11월 9일 첫 공연으로 피아니스트 강재훈과 알토 색소포니스트 남유선을 중심으로 트럼페터 데이먼 브라운, 베이시스트 김영후, 드러머 김건영과 함께 소니 클락의 <Cool Struttin'> 앨범과 캐논볼 애덜리의 <Somethin' Else> 앨범을 연주했었습니다. 재즈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매진을 기록했고 이제 그 두번째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는 블루노트의 명반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두 작품, 존 콜트레인의 <Blue Train>과 아트 블래키 & 재즈 메신저스의 <Moanin’>을 골라봤습니다.  테너 색소포니스트 신명섭과 드러머 신동진을 중심으로 심규민(피아노), 장승호(베이스), 홍태훈(트럼펫), 서울(트럼본)이 함께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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