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정기구독 + The Red Garland Trio <Groovy> OJC Reissue Series 68,000원 상당 = 96,500원 (30% 할인)

 

 

 

 

 

1년 정기구독 + Bill Evans <Everybody Digs Bill Evans> OJC Reissue Series RSD Limited Edition 57,000원 상당 = 88,500원

 

 

 

 

1년 정기구독 + Cannonball Adderley & Bill Evans <Know What I Mean?> OJC Reissue Series 68,000원 상당 = 96,500원 (30% 할인)

 

록, 팝, 재즈 장르의 명반 리이슈 LP 제작으로 요즘 명성이 높은 크라프트 레코드에서 올해부터 야심차게 기획한 OJC 리이슈 시리즈중 피아니스트 레드 갈랜드의 대표명반 <Groovy> 와 캐논볼 애덜리와 빌 에번스의 유일한 협연작 <Know What I Mean?>, 그리고 빌 에번스의 초기시절 대표작인 <Everybody Digs Bill Evans> 석장을 준비했습니다.

세 작품 모두 올드 재즈 팬들에겐 익히 잘 알려진 명작이죠. 첫 번째는 탄력 넘치는 블록 코드로 이어지는 레드 갈랜드의 피아노에 폴 챔버스와 아트 테일러의 감칠맛 넘치는 스윙이 일품인 작품이며 두 번째는 섬세함과 리리시즘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빌 에번스가 지닌 비밥, 스윙 연주가로서의 진가가 아주 잘 드러나 있는 작품입니다. 거침없는 비밥 솔로를 들려주는 캐논볼 애덜리에 적절한 컴핑을 해주며 또 본인이 나설 땐 망설임 없이 과감한 어프로치를 들려주고 있죠. 마지막 세 번째는 올해 미국 레코드스토어데이 한정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처음 오리지널 반과 동일하게 모노 레코딩을 그대로 재현, 음질 마스터링만 별도로 추가했습니다. 빌 에번스가 스콧 라파로와 폴 모션 트리오 라인업을 가동하기 전 샘 존스와 필리 조 존스 라인업으로 좀 더 스윙, 비밥에 집중하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으며 그가 리리시즘의 대명사로 자리 잡기 전 비밥 피아니스트로 자신의 음악성을 드러내던 모습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리이슈는 10여년 전 루디 반 겔더 리마스터 시리즈보다 좀 더 업그레이드된 음질이 장점이며 패키지 역시 슬림하면서 깔끔해 기꺼이 소장할 만한 타이틀이라고 봅니다. 톤포잇과 비교해 전혀 부족함이 없는 음향 퀄리티를 들려주는 시리즈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년 정기구독 + <쳇 베이커 평전 ; 그대 다시는 고향에 가지 못하리>, <빌 에반스 : 재즈의 초상>, <찰스 밍거스; 소리와 분노>, <프랭크 시나트라 : 마이웨이, 내방식대로> 이중 2가지 도서 택일 = 78,500원 (35% 할인) 4종 모두 선택 113,500원 (35%할인)

 

을유문화사에서 ‘현대예술의 거장 시리즈’로 선보인 전체 30여종이 넘는 도서 가운데 재즈 뮤지션들의 평전 4종을 따로 추려서 정기 구독 이벤트를 이번 달에도 진행합니다. 20년 전인 2004년 국내에서 처음 선보였던 빌 에번스의 평전 <재즈의 초상> 개정판 버전, 트럼페터이자 보컬리스트였던 쳇 베이커의 삶과 음악을 가감 없이 들여다본 제임스 개빈의 저서, 명 스탠더드 보컬리스트이자 영화배우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프랭크 시나트라의 평전, 그리고 가장 마지막으로 작년에 제작, 발간되었던 찰스 밍거스의 국내 첫 평전 번역서까지 준비했습니다. 각 도서는 모두 가장 최근에 수정 및 보완이 이뤄진 개정판으로 준비되었으며 동일한 디자인 컨셉트의 하드커버 양장본입니다. 4종 모두 아직 소장하지 않으신 재즈 팬 분들이시라면 필히 장만해둘 가치가 있는 책들입니다.

 

 

정기구독 입금계좌는 국민은행 165837-04-002691  예금주 (주) SJA뮤직입니다.

 

*신청 요령은 정기구독 금액을 입금하신 뒤 홈페이지 로그인 후 쪽지를 보내주시거나 아래 메일로 배송주소및 입금자 성함 정보들을 남겨주세요.  확인후 바로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또한 MMJAZZ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 DM을 통해서 신청하셔도 가능합니다. 메일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전화번호로 문자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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