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구독 [2025.8] 정기구독 이벤트(진행중)
- Johnk
- 조회 수 25
진행상태 | 진행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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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정기구독 + 에릭 알렉산더(Eric Alexander) & 빈센트 헤링(Vincent Herring) The Battle 20th Anniversary Live in Seoul 티켓 1매 (88,000원 상당) = 108,500원 30% 할인
처음 함께 연주를 시작한 지 거의 30년째가 다 되어가는 단짝 색소포니스트 테너맨 에릭 알렉산더와 알토이스트 빈센트 해링이 2년만에 다시 한국을 찾습니다다. 이번은 특별히 이 두 사람이 첫 공동 리더작인 <The Battle> 앨범을 발표한 지 만으로 20년째가 되는 해이며 동시에 두 사람의 세번째 공동 리더작도 오랜만에 발매가 되는 이슈가 함께 이어져 있어 이전의 내한 공연때와는 공연에 담긴 의미가 확실히 다릅니다. <Spilt Dicision>이란 타이틀로 내달 말쯤 공개될 두 사람의 신작 레코딩은 변함없는 퀸텟 구성이며 전곡이 새로운 레퍼토리에 의한 연주여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껏 함께 앨범 작업을 해본 적이 없는 명 드러머 루이스 내쉬가 함께 협연해 이전과 다른 리듬 어프로츠가 반영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동시에 앞선 두 레코딩과 마찬가지로 스모크 재즈 클럽에서의 라이브라는 공통점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도 이 신작 수록곡들 위주로 연주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이 열혈 하드 밥 주자들의 불꽃튀는 경합을 보좌해줄 세명의 국내 리듬 섹션 피아니스트 허지희, 베이시스트 김대호, 드러머 마누엘 웨이얀드가 함께 협연, 부족함 없는 합을 연출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당대 최고의 하드 밥 색소폰 콤비가 선보일 거침없는 스윙과 밥의 향연! 여름의 끝자락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재즈 사운드를 경험하고 싶은 재즈 팬들은 놓치지 마시길!
1년 정기구독 + 미셀 페트루치아니 Michel Petruccuani Steve Gadd, Anthony Jackson <Trio in Tokyo> Dreyfus 2LP (69,000원 상당) = 95,500원 (30% 할인)
미셸 페트루치아니의 팬이라면 이 음반을 결코 모를 리 없죠.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남긴 마지막 트리오 앨범이며 동시에 드러머 스티브 갯과 베이시스트 앤소니 잭슨 라인업으로 발표된 유일한 트리오 녹음이기도 한 1997년 블루노트 도쿄 라이브 앨범이 LP로 첫 제작, 발매되었습니다. 과거 CD로 처음 제작된 이후 리마스터및 보너스 트랙 추가 버전이 2009년도에 한번 나왔었고 그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재발매 되었는데 일본과 국내에서 이전부터 재즈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타이틀이어서 오히려 LP로 제작된 게 꽤나 늦은 감이 있습니다. 초심자들도 어렵지 않게 접할수 있는 강렬하고도 멋진 테마가 귀를 사로잡는 September Second, 차분하고도 아름다운 발라드 넘버 Home, 업템포 빌드 업으로 멋지게 해석해낸 마일스 데이비스의 명곡 So What?, 입체적인 트리오 인터플레이가 기가 막히게 전개되는 Colors 등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훌륭한 연주 버전들이 수록된 후기 걸작 트리오 앨범! 아날로그 녹음이 아니지만 애초 음질 자체가 아주 뛰어나며 LP 패키지 또한 가죽 재질로 고급스러워 소장가치가 높습니다. 두장 짜리임을 감안하면 가격대도 별로 높지 않다는 장점도 있죠. 이제 막 재즈에 눈을 뜬 초심자에서부터 찐 재즈 팬까지 외면할 수 없는 멋진 트리오 라이브 앨범!
1년 정기구독 + 빌리 홀리데이 Billie Holiday <All or Nothing at All> Acoustic Sounds Series Vinyl 180g LP 51,000원 상당 = 86,500원 (25%할인)
빌리 홀리데이가 세상을 떠난 1959년 그해 발표했던 후기 대표작이자 오랜 세월 국내외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Lady in Satin>은 그녀가 남긴 여러 앨범들 중 대형 현악 오케스트라와 작업한 유일한 작품이자 초심자들에게도 적극 어필 가능한 감성적인 매력이 담겨져 있죠. 그런데 그 앨범을 녹음하기 바로 전에 버브 레이블을 통해 작업한 음반이 하나 있습니다. 편성은 트럼펫, 색소폰, 기타를 필두로 피아노 트리오가 리듬 섹션을 담당한 섹스텟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Lady in Satin>보다 1년 정도 전에 녹음되어 좀 더 목소리에 생기가 살아 있으며 곡의 해석 또한 매끄럽고도 깊이 있게 이어집니다. 특히나 참여한 테너 색소폰 벤 웹스터, 기타리스트 바니 케슬, 피아니스트 지미 로울스, 해리 스위츠 에디슨의 트럼펫 연주들이 각 트랙마다 정말 운치 있게 전개되어 무드 만점의 재즈 보컬 앨범의 참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줍니다. (특히 벤 웹스터의 테너 사운드와 비브라토는 가슴을 촉촉하게 만드는 정감이 아주 일품입니다) 미드, 슬로우 템포에서 그녀가 노래하는 발라드 넘버들과 기분좋은 스윙이 앨범을 끝까지 듣게 만드는 흡입력을 지닌, 음악적 표현과 보컬 역량, 적절한 곡해석 3박자가 보기 드물게 조화를 이룬 수작이 이번에 새로이 고음질 LP로 제작되었습니다. 당시 녹음도 훌륭한 편이어서 LP로 들었을 때 감흥이 더 높아지는 점 또한 호감도를 높여주는 요인이라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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