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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발매된 국내외 주요 앨범들, 화제가 되거나 늦었더라도 이야기할만한 이슈가 있는 작품들을 폭넓게 가져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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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k

해외앨범 ⚡알 디 메올라 Al Di Meola [Across The Universe] Edel Germany/2020

  • Joh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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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Di Meola <Across The Universe>   Edel Germany/2020

 

Al Di Meola - Guitars, Bass, Drums, Percussion & etc.

Randy Brecker - Trumpet

Hernan Romero - Chaka Strum, Hand Claps & etc.

Derek Wieldan - Bass

Fauso Beccalossi - Accordion

Amit Mavithar – Tabla

Members Of The New Jersey Philharmonic - Brass

Budapest String Section – Orchestration

Ava Di Meola, Valentina Di Meola - Voice

 

1. Here Comes The Sun

2. Golden Slumbers Medley

3. Dear Prudence

4. Norwegian Wood

5. Mother Nature’s Son

6. Strawberry Fields Forever

7. Yesterday

8. Your Mother Should Know

9. Hey Jude

10. I’ll Follow The Sun

11. Julia

12. Till There Was You

13. Here, There And Everywhere

14. Octopus's Garden

 

 

7년만에 다시 비틀즈로 돌아온 퓨전 기타의 최고봉

 

알 디 메올라가 반가운 신보를 발표했다. 타이틀과 커버에서 풍기는 음악적 향취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 작품은 2013년도에 발표했던 비틀즈의 첫 트리뷰트 음반 <All Your Life>에 이은 두 번째 비틀즈를 주제로 한 작품이다. 또한 비틀즈의 팬이라면 이 작품의 앨범 커버가 존 레논의 <Rock N' Roll>을 오마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알 디 메올라는 등장 이후 칙 코리아와의 협연 그리고 개인 리더로서도 뛰어난 작품들이 많지만, 그중에 <Elegant Gypsy>로 많은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 록 퓨전 신에서 선보였던 화려한 기교와 연주는 정말 매력적이다. 또한 파코 데 루치아와 존 맥러플린과 함께 했던 트리오는 어땠는가? 하지만 그럼에도 근래 대중들의 관심에서는 살짝 밀려나 있지 않았나 싶다. ‘70년대를 지나 그가 대중들에게 선보였던 음악은 상당히 탱고, 라틴적인 기반이 강했다. 매번 거기에 매달린 것은 아니지만 알 디 메올라의 음악세계중 라틴영역의 음악들은 절대 빼놓을 수가 없다. 실제로 2000년 이후 그의 작품 활동을 살펴보면 이제는 자신의 음악 영역으로 이를 완전히 내재화 시켰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실 이 작품은 <All Your Life>에 이은 비틀즈 작품을 연주하지만 표현 방식이 전작과는 조금 다르다. <All Your Life>는 어떻게 보면 상당히 개인적인 느낌이 강한 작품이었다. 오직 어쿠스틱 기타 – 2 채널을 통해 한쪽은 스틸 스트링 기타 - 와 퍼쿠션으로만 이뤄진 작품이었고 예전부터 퍼쿠션과 드럼을 연주했었던 만큼 퍼쿠션도 그가 연주했었다. 원곡을 거의 유지하면서도 자신의 음악 스타일을 고스란히 잘 선보였는데 이번 신보는 그것을 넘어서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물론 ‘Dear Prudence’나 ‘Here, There And Everywhere’처럼 기존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곡들도 있지만 ‘Here Comes The Sun’, ‘Strawberry Fields Forever’처럼 어쿠스틱과 일렉 기타를 오가며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그만의 음악적 질감과 퓨전 록의 정수를 선명하게 새기고 있다. 또한 타블라와 브라스 세션위로 펼쳐지는 유려하고 화려한 플라멩코 향취가 강렬한 ‘Norwegian Wood’는 이 음반의 백미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러면서도 원곡을 크게 해치지 않는 그의 연주는 여전히 명불허전임을 새삼 각인시켜 준다.       글/재즈칼럼니스트 윤병선

 

앨범커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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