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즈클럽 [디바 야누스]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재개관 기념 릴레이 공연 개최
- Joh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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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7년 역사를 자랑하는 재즈클럽 야누스(현 디바 야누스)가 새롭게 광화문 시대를 준비한다. 지난 5월말 압구정에서의 마지막 영업 이후 잠시 휴지기를 가진 뒤 4개월여 만에 광화문에 새 둥지를 틀고 9월15일(월) 정식으로 재개관할 예정. 서울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광화문 인근에서 매일 밤 라이브가 열리는 재즈 클럽이 생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야누스는 이번 재개관 첫날부터 8일간 릴레이 페스티벌을 연다. 정미조씨를 비롯해 재즈보컬리스트 말로, 퓨전 국악 스타 이희문, 재즈파크 빅밴드, 말로, 조해인, 박라온, 김민희로 새롭게 구성된 카리나 네뷸라, 그리고 김민희와 이주미 등 꾸준한 활동을 펼쳐보이고 있는 여성 보컬리스트들까지 8개의 팀및 뮤지션들이 참여할 예정. 20일(토)엔 자유로운 그랜드 잼 데이(Grand jam day)’를 연다. 출연하는 뮤지션들은 사전에 순서와 레퍼토리 등 어떤 음악적 약속도 없이 무대에 올라 순간적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펼쳐내며 말로를 포함한 보컬리스트및 연주자들이 두루 참여해 흥미로운 조합을 펼쳐보일 예정. 한편 오는 10월 에는 박성연과 재즈클럽 야누스의 기록을 담은 다큐 영화 ‘디바 야누스’ 개봉도 예정되어 있어 여러모로 이슈가 이어질 전망이다.
디바 야누스 이전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21길 53 2F
(광화문역 6번출구에서 도보 2분, 시청역 3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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