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2026.9] 정기구독 이벤트(진행중)
- Johnk
- 조회 수 9
| 진행상태 | 진행중 |
|---|

1년 정기구독 + 자라섬재즈페스티벌 1일권 (88,000원 상당) 금,토,일 선택 가능 = 93,500원 40% 할인
1년 정기구독 + 자라섬재즈페스티벌 2일권 (176,000원 상당) 금,토,일 선택 가능 = 135,000원 40% 할인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장수 재즈 페스티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같은 장소인 가평 자라섬에서 개최됩니다. 현재 최종 라인업이 모두 공개되었는데 올해 인상적인 리더작으로 재즈 팬과 록팬을 모두 끌어모으고 있는 피아니스트 티그랑 하마시안이 이끄는 밴드, 묵직하면서도 탄력넘치는 그루브로 재즈와 힙합, 펑크(Funk), R&B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드러머 네이트 스미스가 이끄는 밴드, 비슷한 영역의 음악스타일을 구축해오고 있는 일본 출신의 실력파 트럼페터 쿠로다 타쿠야, 아프로 큐반 재즈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발군의 재능 알프레도 로드리게즈등 여전히 명성과 실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포진해 예의 명성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이와 함께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베이시스트 양정림이 이끄는 조디악 트리오, 키보디스트 이영우와 기타리스트 안상준의 협연무대, 관록의 재즈 펑크 유닛 JSFA, 피아니스트 송영주와 프란체스카 한이 이끄는 트리오, 베이시스트 김대호가 이끄는 쿼텟등 내실 있는 국내 뮤지션들로 채워진 라인업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성해 시선을 끕니다. 독자여러분들께선 늘 그렇듯 공연 관람을 원하는 뮤지션이 포함된 일자를 선택해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1년 정기구독 + Fathers <Fathers> LP 38,000원 상당 = 74,500원 30% 할인
재즈와 R&B, 팝, 힙합을 두루 섞어내는 감각 만점의 프로듀서 케니 비츠와 동 취향의 음악성을 지닌 건반주자 키퍼와 베이시스트 벤 카, 여기에 재즈 필드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드러머 네이트 스미스가 함께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밴드 파더스의 음악은 동시대 젊은이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힙한 매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2~4분대의 결코 길지 않은 러닝타임에 반복적인 리듬과 테마, 단순하게 엮어져나가는 즉흥연주는 기존 코어 재즈의 관점으로 볼때 그다지 좋은 평가를 주기 어려울 수도 있겠으나 이를 센스와 분위기, 사운드 메이킹만으로 상당부분 커버해버리는 마력(?) 을 발휘하는 것 또한 부인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로파이까지는 아니지만 고급 스튜디오에서의 퀄리티를 지향하지 않고서 60~70년대 소울과 90년대 이후의 힙합 비트, 거기에 약간의 재즈 하모니를 양념처럼 섞은 이 팀 파더스의 음악은 일정부분 시티 팝 팬들의 취향까지도 저격할만큼 대중적인 맛이 뛰어납니다. 블루노트 레이블에서 올해 여름과 하반기 작심하고 선보이는 동시대 젊은 감성 가득한 감각적 인스트루멘틀의 진수!

1년 정기구독 + 에디 고메즈 트리오(Eddie Gomez Trio) 내한공연
티켓 R석 1매 (99,000원 상당) 35% 할인 = 107,500원
2년 전 처음 내한공연을 가졌던 거물급 베이시스트 에디 고메즈가 다시 트리오 멤버들을 이끌고 국내 재즈 팬들을 만납니다. 빌 에번스와의 오랜 음악적 인연을 시작으로 재즈 필드에 이름을 알린 뒤 70~90년대까지 활발한 사이드 맨 경력으로 탑 클래스 베이시스트의 면모를 과시했던 그는 탁월한 속주 테크닉과 함께 다채로운 장르를 포괄하는 음악성으로 이미 일가를 이룬 베테랑중 베테랑 베이시스트죠. 그가 이달 19일 펼쳐질 공연에서는 오랜 지음이자 은인이기도 한 빌 에번스와의 60년 인연을 기리는 의미로 그와 함께 연주했던 다수의 명 레퍼토리들을 직접 선곡해 들려줄 것이라고 합니다. 빌 에번스 트리오에 처음 가입한 1966년도 이후 60년이란 세월이 흘러 다시금 마주하는 그의 유산을 피아니스트 스테판 칼손과 드러머 스티브 프루잇이 함께 한 라인업으로 과연 어떻게 풀어낼 지 관심이 가는 공연이 아닐까 싶네요.

1년 정기구독 + 아이크 퀘벡(Ike Quebec) <Bossa Nova Soul Samba>
(Tone Poet Vinyl Series) 62,000원 상당 = 88,000원 상당 30% 할인
귀에 착착 감기는 구성진 테너 라인에 숭늉처럼 구수하고 진한 서브 톤으로 하드 밥과 소울 재즈 영역에서 뚜렷한 일가를 이뤄냈던 테너 색소포니스트 아이크 퀘벡은 불과 44살의 나이에 일찍 요절했지만 그가 프로 뮤지션으로 활동한 20년 정도의 기간 동안 남긴 작품들은 전통 재즈가 지닌 매력의 진수가 무엇인지 제대로 들려주었더랬습니다. 감칠맛 넘치는 블루스와 소울 언어로 풀어내는 그의 테너는 느긋하고도 기품이 있었고 풍성한 저음부 배음과 고음부 비브라토의 대비 또한 다른 테너 주자들과 다른 그만의 개성이었죠. 미드와 슬로우 템포에서 엮어내는 그의 테너는 비슷한 음악성을 지향했던 동 레이블의 거인 덱스터 고든과 비교해 중량감은 떨어지나 찰진 맛이 가득하고 라인이 복잡하지 않아 대중들에게 어필하기 좋은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1962년 녹음, 당해 발표된 이 작품은 <Blue & Sentimental> 과 함께 그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인기작중 하나이며 안으로 녹여내어 부르는 아이크 퀘벡의 테너 위에 감초와도 같은 케니 버렐의 기타가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는 맛이 탁월합니다. 이 작품이 이번에 톤 포잇 시리즈로 제작, 발매되어 선물로 준비해봤습니다. 진하면서 동시에 느끼함과는 거리가 먼 그의 테너 사운드를 고음질 LP로 들으실 수 있는 좋은 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