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호 정기구독 이벤트 

 

지난달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내한을 갖는 테너 색소포니스트 도니 맥카슬린과 그의 그룹멤버들의 내한 공연티켓, 그리고 ECM 레이블의 최신앨범들이 선물로 주어집니다.  도니 맥카슬린은 이전부터 당대 최고 연주자중 한명으로 평가받아 왔지만, 3년 전 데이빗 보위의 유작 <Black Star>에 참여하면서 그와 함께한 시간동안 주고받은 음악적 영감이 커리어의 전환점이 되어주었죠. 단순히 유명해진 것을 떠나 음악자체의 접근및 방향이 사뭇 달라졌다는 게 포인트인데 이번에 새로 발표한 음반은 이러한 점이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습니다. 마치 재즈 밴드가 연주하는 지금 시대의 인디 록같다고 할까요? 그렇다고 여느 퓨전과는 사운드가 다르고 일반적인 진행을 벗어나기도 하므로 결코 진부하게 들리진 않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새로 발매되는 ECM 레이블의 신작앨범들입니다. 브래드 멜다우의 팀메이트이기도 한 베이시스트 래리 그래나디어의 첫 솔로앨범<The Gleaners>, 그리고 색소포니스트 조 로바노의 첫 ECM 리더작 <Trio Tapestry> 이렇게 두 장이 정기구독 선물로 주어지는데요. 각 아티스트 모두 해당레이블에서 첫 정규 리더작을 발표하는데다 편성및 음악내용 모두 이전작들과는 차이점이 뚜렷하므로 재즈애호가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레이블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발매되는 터치스톤 시리즈중 3타이틀도 선물목록에 포함됩니다. LP 미니어처 패키지로 발매되는데다 이전 발매작들 중 절판된 타이틀을 선별해 발매하는 것이기에 소장가치가 있다는 것, 말 안해도 잘 아시죠?

 

 

 

1년 정기구독권 +  ECM 최신작 2종 Larry Grenadier  <The Gleaners>, Joe Lovano <Trio Tapestry>  =   73,000원

1년 정기구독권 +  ECM Touchstone 3타이틀   =  75,000원   

 

1년 정기구독권 +  도니 맥카슬린 그룹 내한공연 S석 티켓 1매 (60,000원 상당) = 85,000원   

1년 정기구독권 +  도니 맥카슬린 그룹 내한공연 S석 티켓 2매 (120,000원 상당) = 135,000원 

 

현재 티켓이 소량 남아 있으니 신청하실 분들께선 서둘러주세요. 

※ 1년 기본 정기구독료는 68,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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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신청 방법

 

정기구독 신청은 신용카드 결제및 계좌이체 두 가지로 모두 진행됩니다. 

 

입금계좌는 신한은행 140-011-390157 예금주 (주)웨스트브릿지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정기구독 신청하시는 분들께선 이 계좌를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요령은 이전과 동일합니다. 정기구독 금액을 입금한 뒤 홈페이지에 입금자명과 잡지 수령하실 주소를 남기시거나 직접 내선전화를 주시면 주소 확인 후 다음 달부터 발송해드리며, 카드결제는 홈페이지 독자 선물란에 가셔서 하단 구매하기를 클릭하시고 이후 신청 절차는 동일하게 하시면 됩니다. 

 

기타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02-325-9660 엠엠재즈로 전화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