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2026.8] 정기구독 이벤트(진행중)
- Joh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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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상태 | 진행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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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정기구독 + Fathers <Fathers> LP 38,000원 상당 = 74,500원 30% 할인
재즈와 R&B, 팝, 힙합을 두루 섞어내는 감각 만점의 프로듀서 케니 비츠와 동 취향의 음악성을 지닌 건반주자 키퍼와 베이시스트 벤 카, 여기에 재즈 필드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드러머 네이트 스미스가 함께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밴드 파더스의 음악은 동시대 젊은이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힙한 매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2~4분대의 결코 길지 않은 러닝타임에 반복적인 리듬과 테마, 단순하게 엮어져나가는 즉흥연주는 기존 코어 재즈의 관점으로 볼때 그다지 좋은 평가를 주기 어려울 수도 있겠으나 이를 센스와 분위기, 사운드 메이킹만으로 상당부분 커버해버리는 마력(?) 을 발휘하는 것 또한 부인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로파이까지는 아니지만 고급 스튜디오에서의 퀄리티를 지향하지 않고서 60~70년대 소울과 90년대 이후의 힙합 비트, 거기에 약간의 재즈 하모니를 양념처럼 섞은 이 팀 파더스의 음악은 일정부분 시티 팝 팬들의 취향까지도 저격할만큼 대중적인 맛이 뛰어납니다. 블루노트 레이블에서 올해 여름과 하반기 작심하고 선보이는 동시대 젊은 감성 가득한 감각적 인스트루멘틀의 진수!

1년 정기구독 + 아이크 퀘벡(Ike Quebec) <Bossa Nova Soul Samba>
(Tone Poet Vinyl Series) 62,000원 상당 = 88,000원 상당 30% 할인
귀에 착착 감기는 구성진 테너 라인에 숭늉처럼 구수하고 진한 서브 톤으로 하드 밥과 소울 재즈 영역에서 뚜렷한 일가를 이뤄냈던 테너 색소포니스트 아이크 퀘벡은 불과 44살의 나이에 일찍 요절했지만 그가 프로 뮤지션으로 활동한 20년 정도의 기간동안 남긴 작품들은 전통 재즈가 지닌 매력의 진수가 무엇인지 제대로 들려주었더랬습니다. 감칠맛 넘치는 블루스와 소울 언어로 풀어내는 그의 테너는 느긋하고도 기품이 있었고 풍성한 저음부 배음과 고음부 비브라토의 대비 또한 다른 테너 주자들과 다른 그만의 개성이었죠. 미드와 슬로우 템포에서 엮어내는 그의 테너는 비슷한 음악성을 지향했던 동 레이블의 거인 덱스터 고든과 비교해 중량감은 떨어지나 찰진 맛이 가득하고 라인이 복잡하지 않아 대중들에게 어필하기 좋은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1962년 녹음, 당해 발표된 이 작품은 <Blue & Sentimental> 과 함께 그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인기작중 하나이며 안으로 녹여내어 부르는 아이크 퀘벡의 테너 위에 감초와도 같은 케니 버렐의 기타가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는 맛이 탁월합니다. 이 작품이 이번에 톤 포잇 시리즈로 제작, 발매되어 선물로 준비해봤습니다. 진하면서 동시에 느끼함과느 거리가 먼 그의 테너 사운드를 고음질 LP로 들으실 수 있는 좋은 기회!

1년 정기구독 + 미셸 페트루치아니(Michel Petrucianni) 짐 홀(Jim Hall) 웨인 쇼터(Wayne Shorter) <Power of Three> (Tone Poet Series) 60,000원 상당 = 87,500원 30% 할인
1986년 스위스 몽트뢰 페스티벌에서 열린 피아니스트 미셸 페트루치아니와 기타리스트 짐 홀, 그리고 우연한 계기로 함께 무대에 오른 웨인 쇼터, 지금은 모두 세상에 없는 명인 3인방이 함께 조우한 유일한 연주가 담긴 작품이 바로 본작 <Power of Three> 입니다. 당시 약관을 갓 넘어선 젊디 젊은 피아니스트, 그것도 유럽 프랑스 출신인 페트루치아니는 이미 80년대 초반부터 당대 쟁쟁한 거물급 선배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왔었죠. 찰스 로이드, 짐 홀과 같은 이들이 미셸 페트루치아니의 연주에 매혹되어 무려 30살 이상 나이가 차이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그와 함께 무대에 오른 이유는 오직 하나, 그의 음악성과 즉흥연주가 너무나 탁월했기 때문입니다. 오스카 피터슨과 빌 에번스가 절묘한 밸런스로 어우러진 미셸의 피아니즘에 두 대가의 정치하면서도 품격 있는 사운드가 담겨진 이 작품! 미셸에겐 블루노트 레이블과의 첫 만남이자 이후 미국 재즈 신에 확고한 눈도장을 찍게 만든 출세작이 이번에 톤포잇 시리즈로 새롭게 만들어집니다.

1년 정기구독 + 에디 고메즈 트리오(Eddie Gomez Trio) 내한공연
티켓 R석 1매 (99,000원 상당) 35% 할인 = 107,500원
2년 전 처음 내한공연을 가졌던 거물급 베이시스트 에디 고메즈가 다시 트리오 멤버들을 이끌고 국내 재즈 팬들을 만납니다. 빌 에번스와의 오랜 음악적 인연을 시작으로 재즈 필드에 이름을 알린 뒤 70~90년대까지 활발한 사이드 맨 경력으로 탑 클래스 베이시스트의 면모를 과시했던 그는 탁월한 속주 테크닉과 함께 다채로운 장르를 포괄하는 음악성으로 이미 일가를 이룬 베테랑중 베테랑 베이시스트죠. 그가 내달 19일 펼쳐질 공연에서는 오랜 지음이자 은인이기도 한 빌 에번스와의 60년 인연을 기리는 의미로 그와 함께 연주했던 다수의 명 레퍼토리들을 직접 들려줄 것이라고 합니다. 빌 에번스 트리오에 처음 가입한 1966년도 이후 60년이란 세월이 흘러 다시금 마주하는 그의 유산을 피아니스트 스테판 칼손과 드러머 스티브 프루잇이 함께 한 라인업으로 과연 어떻게 풀어낼 지 관심이 가는 공연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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