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딥마인드 x 돌탕 (Doltang & Deepmind)
- Johnk
- 조회 수 45
공연일자 | 202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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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소 | CJ 아지트 |
문의전화 | -- |
재즈 드러머이자 용리 & 돌아온 탕자(이하 돌탕)의 레귤러 멤버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석다연이 직접 기획및 프로그램 제작까지 맡아서 운영해오고 있는 쑤믹 페스티벌(SS:umic Festival)은 참신하면서 실험성과 도전성을 추구하는 진취적인 뮤지션들에게 창작동기를 부여함과 동시에 이런 비주류 문화에 대한 호기심과 갈증을 지닌 팬들에게도 소통및 교감의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시작한 공연이다. 2023년 11월 처음 그녀의 기획및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총 4번의 무대를 진행해왔으며 이달 24일 돌탕과 딥마인드의 조인트 무대가 다섯 번째로 마련될 예정에 있다.
두 팀 멤버들 각각이 훌륭한 연주력과 재즈를 기반으로 한 복합적인 장르적 성격을 소화해내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으며, 특히 리듬의 측면에서 남다른 차별점을 지니고서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는 이 두 팀, 돌탕과 딥마인드는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는 재즈 유닛 가운데 가장 두드러지는 스타일과 힙한 사운드를 지니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이번 쑤믹 페스티벌에서 돌탕의 경우 최근 발표된 첫 정규 앨범 곡을 중심으로, 딥바인드는 곧 발매할 신작에 담긴 곡들을 선보이는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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