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클럽 [디바 야누스] 광화문 인근으로 새로이 이전, 8월중 오픈!

교대역 근처에서 압구정로 인근으로 보금자리를 옮긴 지 만 2년여만에 재즈클럽 [디바 야누스]가 새롭게 장소를 이전한다. 지난 2023년 압구정역 쪽으로 옮겨 지금까지 운영해왔으나 번화가임에도 위치가 그다지 좋지 않은 탓인지 손님들이 좀처럼 늘지 않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 다시 한번 심기일전해 정동근처로 클럽을 옮겨 영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그리고 클럽 운영은 에반스 클럽 대표인 홍세존씨에 이어 JNH 뮤직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오랫동안 보컬리스트 말로와 파트너쉽을 이어오고 있는 이주엽 대표가 직접 클럽을 인수해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한다. 새롭게 시작하게 되는 디바 야누스는 내부 공사및 악기, 장비 세팅을 마무리하고 8월 중순경 오픈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운영자에 새로운 장소, 새로운 인테리어로 클럽의 역사가 계속 이어지게 되어 고맙고 다행일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