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출신의 핑거스타일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로 현재 유튜브와 SNS에서 상당히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는 루카 스트리카뇰리가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유년시절부터 클래식 기타를 착실히 배우다 10대 중반부터 핑거스타일을 접한 뒤 완전히 전환, 핑거스타일 연주에 몰두해 각종 경연대회에 참석,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케이스! 이후 잘 알려진 팝과 록, 영화음악 레퍼토리를 자신의 기타로 재현한 곡들을 담은 앨범들을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지명도를 확보해왔다. 뛰어난 테크닉은 물론이고 리드미컬한 프레이즈를 구사하는데 강점이 있는 그의 기타는 특히 영화 라스트 모히칸의 테마음악과 AC/DC의 명곡 Thunderstruk, 에미넴의 Lose Yourself, 건스앤로지스의 Sweet Child O' Mine, 마이클 잭슨이나 토토등 일반 팝/록팬들이 다 아는 곡을 퍼커시브하게 연주해 유명세를 탔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이상, 유튜브 채널은 80만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고 하고 있을만큼 친숙함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어 기존 핑거스타일 기타 팬들외에 대중음악 팬들도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티켓가 : 전석 88,000원

문의 : 재즈브릿지컴퍼니 0507-1370-6160